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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있으면 퇴근시간이 다가오고있네요~
저는 일치감치 일이 빨리끈나고 링가링가 휴식을 취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어떤걸 들고올까하다
저번주에 선물받았던 가방을 소개해드릴려고하는데요
우리 작은이모가 가방을 쓰라고(?) 선물을 줬는데요
바로 토리버치맥그로우크로스바디 입니당~^^
이모들은 토리버치 브랜드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예전엔 황송하게도 슬리퍼도 선물받았었어요~
생각보다 가격대가 좀 있더라구요
처음에 선물받았을땐 음 색….이….
그렇게 맘에드는색은 아니였어요 저는 원래 무난하게
블랙을 많이 메는편이거든요 원래는 가방을 잘 들고다니지는 않았지만
여자라면 조그마한 핸드백이라도 가지고 다니라는 말에
가방을 메긴 메는데 여간 귀찮은게 아니에요..;;
이모가 매일 칙칙하게 검은색만 메냐면서 기분전환하라고 이색으로 사줬는데
이색을 뭐라 불러야 할까요?? 초코색같이도 하고 가만보면 보라색도 돌고..
무슨색이라 딱 말씀을 못드리겠네요~~애매해~~
몇일전부터 토리버치맥그로우크로스바디 메고 다니고있는데요
요거 생각보다 좋아요~^^
가방을 들고다니면 안에 잡다한것들을 넣어다니는데 이게 작은대도
보기보다 많이 들어가요~ 가운에 칸이 나눠져 있어 짱짱하게 넣어다닐수 있답니다
오늘도 메고와서 안에 물건이 들어있어 사진은 재대로 찍지 못했네요^^
토리버치맥그로우크로스바디 많이 들고 다닐꺼같아요~
크기도 그렇게 작은편도 아니고 정장스타일도 아니기때문에
캐주얼에도 간편하게 멜수 있어 좋아요
이모들이 있어 너무 행복해요
이모들이 많으면 좋다고 주변에서 그렇게 얘기하는대
왜좋은지 이제서야 알꺼같은?!ㅋㅋ
이모들 조카는 많지만 여자는 나뿐이라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이쁨받고있습니다^^
이번 설에 내려가면 이모들이랑 신나게 놀아야겠네요~
토리버치맥그로우크로스바디 기분이 좋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