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보험만기, 이것만 알면 설계 끝!

 

태아보험만기, 이것만 알면 설계 끝!

태교여행 알아보면서 정말 요즘처럼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 멀리 따뜻한 나라로 떠나고 싶어져요
아이를 갖고 몸은 무거워지는데 내몸인데도 내마음처럼 되지가 않으니 얼마나 답답하고 힘이드는지…
아이 가진 엄마들은 제 맘 다 아시겠죠.. 어디 가는데도 수없이 생각을 합니다 무리가 아닐까.. 괜찮을까?
제가 좀 유별난거일수도 있지만 비행기 타기 솔직히 좀 겁나기도 하고 피곤해서 아이한테 무리일까봐 더 걱정이기도 해요

여름내내 저의 입덧을 책임져준 과일이 있다면 그것은 자두… 딱 나오는 시기가 있다는 피자두를 구해서 먹었는데
달면서도 새콤하고 입맛이 돌아서 입덧중에 힘들때도 한두개는 들고 다니면서 먹을수 있을때마다 먹어줬어요
다른 과일은 별로 안 땡겼는데 이상하게 이 자두가 엄청 땡겼답니다

그리고 피자.. 진짜 입덧이 거의 가라앉기 시작하면서부터 이상하게 피자가 너무 먹고싶어서 신랑에게 사오라고 한적이 많아요
결혼전에도 결혼후에도 딱히 피자 좋아하지 않아서 즐겨먹지 않았었는데 무슨바람인지 너무 잘 먹어서 신랑이 신기해 했는데…
알고보니 신랑이 그렇게 어릴적에 피자 킬러였다고…. 우리 애기 식성 우리 신랑 판박이일거 같아요… 지금은 관리한다고 잘 안먹는 음식이지만
혼자서 한판도 해치울수있다고 하는걸 보면… 조금은 겁이 납니다.. 나 이러다가 돼지 되는거 아닐까? 라고 물으니 한달에 두번 정도만 먹으라네요
그게 맘대로 되면 내가 임산부냐.. 당장 먹고싶다고 난리치는데 못참는거 알면서 어떻게 참아!! 하고 또 투닥거리는 저희 부부..
애기 갖고도 이러면 어쩌냐고 친정엄마한테 한소리 들었어요…

다들 근데 태아보험 준비는 다 하셨죠?
저도 준비 다해서 지금 잘 납부하고 유지하는 중인데 요즘은 이게 진짜 필수품이라고 할만큼 임신출산관련 책에도 등장하더라고요
처음에 보험을 접하고 나서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용어를 하나도 모른다.. 라는 것이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카페에서 도움을 청하는 글들에서 용어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알아가고 공부도 하면서 배웠던거 같아요
사실 이 용어들을 안다고 해도 결정하기 까지는 참 힘들고 어렵기때문에… 엄마는 고민이 많아진답니다~
하나라도 빠지는거 없이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도움이 되어주고싶은데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았기 때문에 도움이 되시라고 올려봐요

오늘 제가 설명드릴 내용은 태아보험만기 에 관련된 내용이랍니다
이 만기 설정 하나만 잘해도 진짜 알뜰하게 태아보험 가입이 가능한데 문제는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는것에 있는데요
그럼 도대체 만기란 무엇인가? 라고 물으신다면 일단 보험 견적서 받으신거 보시면 담보명 옆에 납기/만기가 보이실텐데 확인하셨나요?
말그대로 납기는 납부하는 기간 만기는 보장되는 기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대신에 이 만기가 높은 만큼 보장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당연히 보험료는 올라간답니다
30세만기와 100세만기의 보험료는 절대 같을수가 없다는거 알고 진행하셔야 해요!
태아보험만기 오래 보장될수록 보험료는 높아지지만 대신 보장은 오래 되는 안전함을 갖고 가는거죠!

태아보험만기 그러면 저는 어떻게 설정했느냐! 저는 일단 금액대가 부담임 되기도 하고 아이가 성인이 되고 나서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는 주의라
일단 30세만기로 설정을 해주었어요! 이건 부모님의 생각에 따라 조금 다르실텐데 30세만기가 꼭 안좋은건 아니랍니다~
나중에 전환이 될수도 있다고 하니 그건 상황을 봐야 하겠지만 저의 경우엔 좀 알뜰하게 설계를 하고싶어서 그렇게 설정했어요
이건 진짜 부부가 같이 아이의 미래를 위해 결정하셔야 할 문제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르시기를 바랍니다

▲▲위 이미지 클릭시 비교사이트로 이동▲▲
저는 그리고 태아보험 결정할때 여러곳에서 알아보고싶은 마음에 비교사이트에서 진행을 했어요
아무래도 견적 받아보기도 좋고 편리할거 같아서 한곳에서 보험사마다 금액대별로 견적을 보내주기 때문에 비교가 딱 좋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고른곳인데 위에 사진클릭하시면 제가 한 비교사이트로 이동하니 보시고 견적받아서 비교해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진행하고 엄청 만족스러웠어요
사은품도 그렇지만 견적들도 꼼꼼하게 봐주셨고 제가 궁금하게 생각하는 부분들도 하나하나 설명 잘 해주셨거든요
무조건 높은 금액에 비싼 견적으로 하라고 강요하거나 말씀하시지 않고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믿고 선택했어요
여러분도 저처럼 잘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서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