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한 농심 짜장범벅 은근 든든해요

[a]99999[/a]

오늘은 점심을 너무 먹는둥 마는둥…했더니

속이 허해서 편의점에서 짜장범벅하나 사다 먹었어요

편의점에서 짜장범벅 보자마자 엄청 반가웠네요~

예전 학창시절에 진짜 많이 먹었던 아이였거든요!!

근데 오랜만에 보고있으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2개를 호다닥 사서 왔어요

왠지 1개는 아쉬울꺼같아 2개를 사왔지만 좀더 살걸 후회했네요

귀엽네요 작은컵 컵라면 크기보다도 사이즈는 더 작아요

중량은 70g 이고 칼로리는 315칼로리네요

양에비해 좀 높은편이였던거 같아요

짜장범벅 뚜껑을 딱 따주면 요렇게 과립스프가 나옵니다

면에는 건더기들이 따로 같이 들어있어요~

건더기스프포장지는 따로 없답니다

건더기엔 고기 양배추등 말린것들이 들어가 있어요~

짜장범벅 따로 물을 따라낼필요없이 바로 먹으면되요!!

물을 따로 따르는 구멍은 없답니다~ 짜파게티와 틀려요

일반 라면과 같이 짜장범벅 도먹는 방법은 똑같은데요

스프를 넣어주고 물을 적정선까지 부어주고 몇분간 기다리면 끝이에요~

저는 하나만 먹고 같이 일하는 언니에게 하나주고 같이 나눠먹었어요 ㅋㅋ

한컵 뚝딱하면 끝이나는데요

엄청 배고플땐 2개정도 먹어줘야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