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 쉐프런 냉부해쉐프들의 음식을 맛보고 왔어요

오늘 점심 학동에 위치한 쉐프런에 다녀왔어요
쉐프런은 냉부해에 나오는 쉐프들이 모여 각자 음식을 개발해
일반사람들도 맛볼 수 있게 식당을 만들었다고 해요


영업시간은 월~금 오전 11시30분에 오픈을 해서 오후 10시에 마감을 해요
주말은 마감시간은 같은데 오픈시간은 30분 빠른 오전 11시에 한다고해요


음료를 먼저 가져다 준다고 해서 저는 자몽에이드를 시켰답니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피클!
처음에 봤을 때 무만 나온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먹는 피클이라고 하더라구요


자몽에이드를 먹고 있는데 샐러드가 나온거예요
위에 보라색은 아이스크림인줄 알았는데 블루베리라코타치즈더라구요


이어서 나온 베이컨아라비아따스파게티예요
살짝 매콤한데 피자에 넣는 핫소스로 만든 맛이예요
딱히 여러번 손갈만큼 맛있지는 않더라구요


그다음으로 나온 쉬림프갈릭스파게티인데요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그런지 매우면서 매콤하더라고요
그래도 아라비아따에 비해 손이 더 가는 그런 맛이예요


그래서 저는 아라비아따에 있는 베이컨과 갈리스파게티를
콜라보해서 먹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루꼴라피자인데요
쉐프런 루꼴라피자는 루꼴라 향이 굉장히 진해요
그래서 제 스타일은 아니었던ㅜㅜ


저는 쉐프런에서 그나마 저의 입맛에 맞았던
쉬림프갈릭스파게티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답니다^^